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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나미, 'Voyeur(보여)'로 젊은 감성으로 신세대에게 어필하는 음악 선보여

by Rescue911K 2013. 11. 25.



최근 신곡 ‘Voyeur(보여)’를 발표한 나미(57)가 발랄하고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나미는 20일 본인의 공식 유투브(http://www.youtube.com/channel/UCiJvokOoMXffb-WGkgWz9KA)에 재킷 촬영장 동영상을 올렸다. 나미는 이 영상에서 때로는 발랄하고, 때로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나미의 이런 젊은 감성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나미는 이번 활동에서 아직 방송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지 않아 이 영상이 나미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문 영상 자료가 되고 있다.



 

11일 공개된 나미의 신곡 ‘Voyeur(보여)’는 클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Voyeur’는 프랑스어로 ‘바라 보는 사람’을 의미하며 발음도 국어의 ‘보여’와 같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제목이다. 특히 6분 35초의 리믹스 버전은 베를린에서 가장 핫한 유명 DJ인 e-brother & autobahn이 맡았고, 마스터링은 EDM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베를린의 Rob Acid가 했다. Rob Acid는 DJ 이름으로는 Robert Babicz를 쓰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나미는 가사와 곡의 믹싱 작업, 편곡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 비디오의 안무에도 나미가 직접 참여했으며, 댄스뮤직에도 스토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비주얼과 CG작업을 통해 보여준다. 음악과 일치되는 비주얼로 나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rtist로서의 “끼”를 최대한 표출하고자 했으며, 소품 등에도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 Photo provided by TGS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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