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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무한걸스' 50주년 특집,... 2057년 무한걸스의 모습은?

by Rescue911K 2013. 11. 25.



‘50주년 기념 특집’에 맞춰 멤버들도 백발의 할머니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안영미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여전히 ‘20금 캐릭터’를 고수하며 세월을 무색케 하는 파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하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고.


이 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지금까지 무한걸스에서 촬영했던 아이템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동안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가운데, 저마다 언급되는 아이템에 얽힌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대 방출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일곱 멤버들은 여러 아이템 중 반장촌, K-POP댄스, 물 나르기 게임 등을 즉석에서 다시 해 보기도 했다. 특히 ‘무한 토탈 패션’ 편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물 나르기 게임의 경우 예전보다 훨씬 더 강하고, 독기가 바짝 오른 모습으로 게임에 몰입, 촬영장을 폭소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무한걸스는 3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시즌 3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마지막 촬영 날임을 잠시 잊게 만들 정도로 유쾌하게 녹화를 진행한 멤버들은, 클로징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시즌3의 마지막 회 ‘50주년 특집’은 25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MBC플러스미디어,MBC+MEDIA 홍보마케팅팀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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