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나인투식스2> 최성준, 설수현, 김정태, 김대희, 김민경, 수빈 취업!

by Rescue911K 2014. 4. 21.



배우 최성준과 똑소리 살림꾼으로 알려진 주부 설수현이 입사시험에 최종합격, 한샘에서 직장생활을 한다. 


MBC에브리원의 <나인투식스2>는 김정태, 김대희, 김민경, 달샤벳 수빈의 출연을 밝힌데 이어, 이들과 함께 할 최종 멤버로 배우 최성준과 방송인 설수현을 확정했다. 

 

 <나인투식스2>는 총 6명의 연예인들이 국내 주방가구의 선두기업인 한샘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출연을 확정지은 최성준은 서울대 출신에 멘사회원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졸업 후 직장생활을 3개월 정도 해봤다. 그리고 바로 배우가 되어 언제나 미련이 남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고, 회사에 뭔가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멘사회원이라는 화려한 이력 때문에 오히려 직장생활이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질문엔 “사람이 하는 일인데 안되는 게 있겠어요”라며 부드러운 미소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내비쳤다. 또 한명의 출연진 설수현은 유일한 주부출연자. 최근 워킹맘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 주부사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설수현은 “주부로, 엄마로, 아내로 살다가 이제 내 이름 석 자를 찾는 느낌이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평소 정리 잘하고 신용과 약속 지키기를 좌우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6명 중 제가 가장 직장생활에 적합한 성격이 아닐까 한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직장인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연예인 출연자들이 단순한 촬영, 체험이 아닌 시집살이 버금가는 리얼한 직장살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화려한 이력이나 강력한 의지만으로 ‘직장생활에서 버티는 힘’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혀 방송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나인투식스2>는 김정태, 김대희, 김민경, 달샤벳 수빈의 출연확정을 알린바 있다. 여섯 명의 연예사원들의 좌충우돌 직장살이는 4월 1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에브리원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