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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프리 선언’ 박종진, 메디컬프로그램으로 첫 출격

by Rescue911K 2014. 6. 24.



프리 선언을 한 앵커 박종진이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메디컬X>의 MC로 발탁됐다.


<메디컬 X>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의학계의 불편한 진실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는 메디컬 인포테인먼트다. 박종진을 비롯해 의학박사 남재현, 여에스더, 의학전문기자 신재원, 조동찬, 방송인조형기, 현영 등이 출연해 병원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환자가 알아야 할 ‘진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진은 채널A <쾌도난마>에서 날카로운 시각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채널 A와 프리랜서로 계약을 마친 상태라 더욱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거침없는 입담뿐만 아니라 평소 그의 의료기관에 대한 생각 때문에 진행자로 발탁하게되었다”고 전했다. 한의사인 아버지와 의사인 형까지 ‘의사 집안’에서 자라온 박종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원을 믿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종진은 “나는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다. 심지어 지금까지 약 한번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며 병원과 의료계에 대한 깊은 불신을 보였다. 또한 “그 동안 병원의 권위에 눌려왔던 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의료계에 돌직구를 날릴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편에 설 것을 약속했다.


<메디컬X>는 오는 7월 8일 화요일 오후 9시 SBS플러스와 SBS funE를 통해 첫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SBS플러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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