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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서영이 영화 '마이너클럽(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by Rescue911K 2014. 6. 24.



배우 서영 측에 따르면 <마이너클럽>은 홍대의 클럽들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그려내는 코믹 멜로로 서영이 여주인공을 맡는다.


앞서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타투이스트'에서 팜므파탈 구찌역으로 송일국과 호흡을 맞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서영은 차기작 으로 영화 '마이너클럽'에서 여주인공 '연재'역으로 낙점되어 앞으로 활발한 스크린 활동이 기대된다. 





서영은 '마이너클럽'에서 완벽주의 커리어우먼 '연재'역을 맡았다. 연재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고 방황을 통해서 자아를 스스로 치유해가는 현대여성으로 서영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영은 연재의 극중 직업인 퍼스널 트레이너역을 통해서 8등신 각선미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 격투기 액션도 보여 줄 예정이다. 


서영은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과 정반대의 역할을 맡았다. 지금것 20대의 섹시함이 장점이었다면, 30대에는 다양한 작품을통해 훨씬더 많은 것을 보여줄수 있을것이다. 극중 연재는 나의 실제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서영이 이런모습도 어울리는구나.. 그렇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이도록 하겠다."고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마이너클럽'은 청춘들의 욕망과 사랑을 다룬 코믹영화로 'LG텔레콤'TV CF, 유댄스가수M/V로 감각을 인정받은 TV CF감독출신이자,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영화 <인간의 숲>을 연출한 바 있는 이원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영화사얼굴이 제작을 맡았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우리액터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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