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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 예비 시누이와 올케의 첫 만남

by Rescue911K 2014. 9. 12.



‘가족끼리 왜 이래’ 이번 주 방송에서 김현주와 손담비가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손담비(권효진 역)가 이번 주 첫 만남을 가진다. 윤박(차강재 분)의 결혼을 두고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될 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만남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느 때보다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주와 손담비가 첫 대면을 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점쳐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차씨 집안의 둘째 차강재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는 효진의 바램이 이루어 진다면 두 사람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과연 훈훈한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시작될지 첫 단추부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김현주는 평소의 당당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습이다. 평소의 완벽한 미모에 더해 도도한 냉기마저 흐르는 그녀는 예비 올케에게 제대로 기선제압에 나선 분위기다.


손담비는 차분하고 밝은 표정으로 김현주를 대면하고 있다. 예비 시댁식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그녀의 눈빛에는 설레는 기대마저 담겨 있다.


예비 시누이와 올케의 첫 만남은 의외의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어 새로운 사건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강심은 ‘고추보다 맵다’는 시누이 노릇을 톡톡히 하며 효진에게 ‘시월드’의 막강 파워를 경험시킬지, 아니면 누구보다 쿨한 시누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지 궁금증을 낳는다.


한편, 효진은 강심과의 첫 만남을 무사히 마치고 강재와의 결혼에 박차를 가하게 될지, 아니면 예상과 다른 시댁식구들의 모습에 실망하고 강재와의 결혼을 재고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사건들이 순봉씨네를 시끄럽게 만들지, 주말 안방극장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9회는 토요일(9월13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KBS, ㈜삼화네트웍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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