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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주먹에 물집 안 잡힌 날이 없어요"

by Rescue911K 2014. 10. 22.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에 출전하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효경은 얼굴에 땀 범벅이 된 채로 물집이 잡힌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에 담긴 송효경의 모습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싸비MMA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로, 3~4시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강행군 훈련 이후 녹초가 된 모습이다.


송효경은 "2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 파트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힘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효경은 토미마츠 에미(일본. 33)와 대결을 펼친다. 토미마츠 에미는 15전 7승 8패의 기록을 가진 선수로, 쥬얼스 딥 챔피언 출신이다. 송효경이 출전하는 ‘로드FC 019’는 송효경 외에도 ‘주먹이운다’ 심건오, ‘돌아온 암바왕’ 윤동식 등이 출전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로드FC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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