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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ravel

유나이티드항공, 인천-괌 직항 노선 신규 취항

by Rescue911K 2014. 10. 27.



월터 디아즈(Walter Dias) 유나이티드항공 한-중 세일즈 총괄 이사는 "유나이티드항공 고객들에게 매일 운항하는 인천-괌 신규 노선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노선을 통해 유나이티드의 허브인 괌 뿐만 아니라 괌을 출발하는 다양한 연결 항공편으로 사이판, 팔라우, 하와이 호놀룰루, 호주 케언즈 등의 휴양지로 보다 쉽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럭(David Ruch)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은 “현재 운항 중인 인천-샌프란시스코 매일 직항 노선, 도쿄/나리타 허브를 경유하는 뉴욕(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노선과 더불어 괌 신규 노선을 통해 유나이티드의 서울/인천발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한국 시장의 성장에 대한 유나이티드항공의 강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괌 노선 스케줄 안내

UA164편은 매일 저녁 10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 오전 4시에 괌 A.P. 원 팻 국제공항에 도착하며(현지 시각 기준), 사이판, 추크, 마닐라, 호놀룰루 등으로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UA163편은 매일 오전 8시 5분 괌을 출발하여 같은 날 오후 12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현지 시각 기준). 비행 소요 시간은 인천 출발 기준 약 4시간 35분, 괌 출발 기준 약 5시간 5분이다.


괌 허브에서의 유나이티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은 40여년 이상 지속적으로 괌 허브로의 운항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유나이티드와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United Express)는 사이판, 팔라우, 야프, 호놀룰루, 호주 케언즈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 이상의 목적지로의 직항 노선을 통해 주간 1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괌 출·도착 최다 직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기내 서비스

인천-괌 노선에는 유나이티드 비즈니스(United Business) 14석, 유나이티드 이코노미(United Economy) 141석, 총 155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안락한 가죽 좌석과 코스로 구성된 기내식, 고급 와인 및 주류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며, 오버헤드 스크린을 통한 영화와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헤드레스트(headrest, 머리 받침대)를 조절할 수 있는 좌석이 구비되어 있으며, 역시 오버헤드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유나이티드의 인천-괌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는 기내식이 제공되며,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신선한 가든샐러드 및 소프트롤, 디저트와 더불어 한국식 불고기와 밥, 콩파오 치킨, 새콤 달콤하게 조리된 돼지고기 등의 메인 메뉴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비즈니스클래스 기내식은 코스로 구성되며, 와인과 칵테일을 시작으로 에피타이저와 신선한 샐러드가 제공된다. 메인 코스에서는 죽순과 표고버섯이 곁들여진 굴소스로 맛을 낸 스테이크 또는 로즈마리 소스를 곁들여 구운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초콜렛 무스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기내 모든 승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헤드셋을 통해 K-POP채널을 포함한 10개의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및 최신 헐리우드 영화를 한글자막 또는 더빙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유나이티드항공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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