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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세계 최초 ‘GPS위성전파+표준 전파’수신 기능을 탑재한 솔라 워치 ‘GPW-1000’ 출시

by Rescue911K 2014. 11. 12.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해외 여행이 잦은 현대인들. 그러나 시차가 발생하는 나라에서 시계의 시간을 새로 맞춰야 하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혹 시간을 잘못 맞춰 스케쥴에 착오가 생긴다면 즐거운 여행이나 중요한 비즈니스에 오점을 남기게 될 수도 있다.


이에 1983년 이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여온 브랜드 카시오의 ‘지샥(G-SHOCK)’에서 GPS 워성 전파와표준 전파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번거로운 조작 대신 버튼 하나만으로도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파 시계 ‘GPW-1000’을 발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전파시계는 시간정보를 실은 ‘표준전파’를 수신 받아 시간을 맞추는 시스템이지만 하와이, 호주, 동남아시아 등 표준전파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지역이 의외로 많다. 또한 최근에는 GPS 위성전파를 통해 시간정보를 수신하는 시계도 많이 출시되었지만 이 또한 험준한 산악지대나 건물 안에서는 수신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였다. ‘GPW-1000’은 이러한 GPS 위성전파와 표준전파의 장점을 조합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정확한 시간 표시를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시계로 평가 받고 있다. 




‘GPW-1000’은 표준전파 대응 지역에서는 표준전파를 우선으로 수신하여 실내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표시해주며, 표준전파 비대응 지역에서는 주변의 밝기까지 감지하여 GPS 위성전파를 수신, 정확한 시간을 맞춰주는 스마트한 시계이다. 


특히 이러한 고기능 시계는 보통 조작이 번거롭지만 카시오는 쉬운 조작을 목표로 세워 버튼 하나로 정확한 시간을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시계 안에 GPS 수신용 안테나를 탑재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계 바늘을 구동시키는 모터를 무려 75%로 소형화하였다. 그리고 카시오가 자랑하는 대용량 태양광 충전 시스템 터프솔라(TOUGH SOLAR)의 빛을 받는 솔라셀을 개량하여 전력 소비가 큰 기능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카시오 야마가타 프리미엄 공장에서 생산되는 카시오의 오리지널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사파이어 유리를 채용하는 등 기존의 G-SHOCK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지면서도 다이아몬드 카본 코팅의 강한 베젤과 단단한 카본 인서트 밴드 등 G-SHOCK만의 강인한 내구성은 고스란히 살아 있다. 4시 방향의 버튼 하나만으로 현재 위치 정보를 수신, 현재 시간은 물론 서머타임(Summer Time) 유무까지 판단하여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는 스마트한 ‘GPW-1000’은 세계를 누비는 액티브한 즐거움까지 추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카시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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