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 어센딩사의 팔콘8+으로 산업용드론에 도전하다

인텔은 드론제조사들과 협업을 하면서 자사의 에디슨 보드와 스트레오형태의 리얼센스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징 처리에 많은 지원을 하다가 이제 어센딩사의 드론 하드웨어와 자사의 소프트웨어 팀들이 협업해서 인텔 IMC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했다.

좋은 하드웨어만 있어도 시장에서 성공하던 초기와 달리 발전과도기에 있어 어플리케이션 형태를 넘어 플랫폼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산업용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텔은 과도기이지만 계속 진화중인 산업용 드론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드론 베이스의 산업용 데이터 시장에 뛰어 들었다.

기존의 어센딩사의 팔콘8에 배터리와 기타 기능을 개선한 하드웨이인 팔콘8+드론 기체와 3차원으로 비행 계획을 세우고 자사의 3차원 매핑솔루션을 이용해 자동 매핑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텔이 추구하는 산업용 드론은 플랫폼기반의 산업용 드론시장을 개척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 드론에 장착된 다양한 영상 및 여러가지 센서정보를 통해서 산업용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고, 자동으로 보고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 형태는 건축, 토목, 농업, 임업등 다양한 산업에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혹은 플랫폼으로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볼 수 있다.

인텔의 이런 야심찬 사업에 한국 파트가 생겼는데, 드론에 경험이 많은 드론아이디(대표 장문기)가 한국 공급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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