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포르투갈에 설립 협의중

대한민국 공군이 타국가의 고등기 훈련을 원하는 외국국가의 공군교육장교를 양성하는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가칭)가 포투투칼 현지에 설립 될 것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사업을 위해 현재 포르투갈과 막바지 협상 중이고, 이르면 다음달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코멘트를 하여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시사 했다.

국방부는 해외와 훈련계약을 맺은 해외 비행훈련센터에 우리 조종 교관과 고등훈련기 T-50을 파견해 해당국 조종사를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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