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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7

[트로트의 연인] 로맨스+성장기 고루 담아내며 호평!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에 인물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녹여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드라마로써 사랑받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정통 로맨틱코미디를 표방했던 작품인 만큼 재치 있는 대사와 연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달달한 웃음꽃을 선사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현우(장준현 역), 정은지(최춘희 역), 신성록(조근우 역), 이세영(박수인 역) 네 주인공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드라마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사각관계의 긴장감이 절정에 이르게 만들며 다음 회를 기대케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2014. 7. 21.
정형돈 & 데프콘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콘셉트 대공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음악혁명 ’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해 두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 멤버인 육성재(비투비), 엔(빅스), 혁(빅스), 잭슨(갓세븐)과의 첫 만남에서 “우리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강하고 거친 음악이라고 선포”하며 각 그룹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남친돌의 이미지를 가진 멤버들을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바꿔주겠다며 혹독한 상남자 트레이닝을 예고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항아적인 콘셉트와 센스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드러냈으며 멤버들 또한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2014. 7. 21.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성공의 비밀 '3가지' 포인트는? 올 여름 수목 드라마 시장을 뒤흔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MBC '환상의 커플'과 MBC '최고의 사랑'을 잇는 역대급 MBC 로맨틱 코미디로 회가 거듭할수록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회 방송 이후 빵 터지는 웃음과 기발한 영상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운널사'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리모콘을 사수하게 만든 매력은 무엇일까. 1. 나상실 vs 독고진 vs 이건, 역대급 미존 캐릭터 '환상의 커플'에 나상실과 '최고의 사랑'에 독고진이 있다면 '운널사'에는 이건이 있다. 한예슬이 오만방자 부잣집 사모님 '조안나'와 기억상실 '나상실'을 오가며 물오른 엽기발랄 연기를 선보였다면,.. 2014. 7. 21.
'야경꾼 일지' 서예지, 두 얼굴의 아씨 '수련' 반전 매력 폭발! ‘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두 얼굴의 아씨 ‘수련’으로 반전 매력 폭발시켰다. 명문가 규수의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과 권력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 반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9일 명문가 규수 ‘수련’ 역을 맡은 서예지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 2014. 7. 21.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vs 최진혁, 극과 극 매력 대결 '여심 흔들' 장혁과 최진혁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올 여름 수목 드라마 시장을 뒤흔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상반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책임지고 있는 장혁과 최진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혁은 극 중 까칠하면서도 다정하고 차가우면서도 때로는 능청스럽고 따뜻한 '이건'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미영(장나라 분)을 향해 커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 채, 각 방을 쓰는 것은 물론 자신의 공간을 침범하지 말라는 막말과 함께 이혼서류를 내밀다가도, "뱃속에 있을 때부터 섭섭하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 아이 삐쳐요"라며.. 2014. 7. 21.
[조선총잡이] 한주완, 조선의 지성미로 여심 흔들 “시대가 요구한 착한 혁명가” ‘조선 총잡이’의 한주완이 시대가 요구하는 착한 혁명가를 연기하며 여심흔들남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스마트한 매력을 겸비한 혁명가의 순애보는 총잡이 이준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고독한 혁명가 김호경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한주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수인(남상미)을 향한 외사랑. 심금을 울리는 호경의 착한 대사는 오히려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자극했다. 그렇다고 순응하기만 하는 남자는 아니었다. 좌상이자 아버지 김병제(안석환)와는 정치적으로 다른 길을 선택하며 새로.. 2014. 7. 21.
'1박 2일' 정준영, 선생님 올스타 '승부욕' 불지핀 대활약! ‘1박 2일’의 행사(행운의 사차원) 정준영이 선생님 올스타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며 대 활약을 펼쳤다. 그의 승부욕에 자극 받은 선생님들이 불꽃투혼을 발휘하며 흥미진진한 게임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정준영은 안지훈 일본어 선생님과 함께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의 전의까지 불타게 만들었다. ‘행운의 사차원’ 정준영은 몇 주 전부터 “요새 준영이가 (운이) 안 좋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행운과는 멀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감춰왔던 게임실력을 보여주..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