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25

'슈어' 매력남 지현우, 모던 클래식 컨셉의 패션 화보 공개 패션매거진 1월호는 배우 지현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뮤지컬 에서 찰리 역할로 열연 중인 지현우는 모던 클래식 컨셉트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화보에 임했다. 본래 편안한 스타일을 즐긴다는 그는 화보 촬영 중에 종종 쑥스러워하면서 웃곤 해 촬영 현장을 즐겁게 해주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하루 종일 70% 이상 뮤지컬 생각뿐이에요.”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도움이 되고, 전체 극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 역할을 맡고 싶었다는 그에게 평범한 보통 남자 ‘찰리’는 제격인 배역이었다. 극중 드랙 퀸으로 등장하는 롤라와 앤젤들처럼 많은 신에서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15센티미터가 넘는 굽의 하이힐을 신을 땐 아찔하고 불편했다고. 지현우는 트렁크와 사이하이 부츠를 신은 신을 연기하면서 “남자로 .. 2014. 12. 22.
'얼루어 코리아', 장기하 화보 공개 장기하가 1월호와 화보 &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기하는 모델 이영진, 강소영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수위 높은 콘셉트를 거뜬히 소화하며 프로 모델 부럽지 않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기하는 이번 3집의 수록곡 ‘내 사람’에 대해 묻자 “‘관능’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특히 ‘우아한 관능’이요. 야하다고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니에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결이 있는데 사람들은 야하냐, 그렇지 않느냐에만 관심을 가져요. 동요에도 나올 법한 단어들을 가지고 야한 것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게 우아한 관능이 아닐까요. 저는 대놓고 드러내는 섹시함, 노골적인 단어에는 섹시함을 전혀 못 느껴요”라고 말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받는 소감과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묻자 “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 2014. 12. 22.
'피노키오' 이유비, 수습기자에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 ‘피노키오’ 이유비가 수습기자에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피노키오’에서 ‘사생팬 출신’ 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교복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여고생 따라잡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2일 교복을 입고 여고생 변신을 한 이유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교복을 입고 잔뜩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앙증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입을 ‘아’ 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허리춤에서 카드를 꺼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볼에 바람을.. 2014. 12. 22.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하연수-연제욱 주연 예고편 공개 드디어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공개된다. 12월 22일, ㈜넥스트무브에서 제작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풋풋한 설렘 감성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금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어 내일(23일) 동일 채널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는 “그간 공개되었던 메이킹 및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 감사 드린다” 며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23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드라마 형식으로 선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합작품 모바일 게임 ‘여우비’의 경우, 같은 날 구글 마켓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3일에 공개되는 웹 드라마 ‘사이: 여우.. 2014. 12. 22.
박수진, '불후의 명곡' '하얀목련', 이런게 바로 반전매력 박수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양희은 특집을 맞아 '하얀 목련'을 선곡, 반전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수진은 양희은의 '하얀목련'을 선곡해 열창했다. 박수진은 하얀 목련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 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도입부가 끝나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의 등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박수진은 하얀 원피스에서 짧은 튜브탑과 가죽 핫팬츠를 입고 록커로 변신, 완벽한 반전 매력을 어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앞서 무대를 펼친 알리와의 경합에서 졌으나 인상 깊은 무대를 남겼다. 이에 양희은은 "아직 만 스물이 안 됐던데, 재밌게 봤다. 저 나이 나름의 에너지가 부러웠다"고 평가했.. 2014.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