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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41

IS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테러리스트가 귀국한다면? 얼마 전 IS는 SNS를 통해 한 동양인이 말을 타고 AK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그가 한국에서 온 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당시 많은 파장을 일으켰고 국내 관련 기관에서는 그가 한국인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확인이 않되었다. 최근 김모군으로 알려진 10대 청년 한명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잠입해서 IS대원으로 활동한다고 현지 보도가 되어 파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현재 IS는 SNS를 통해 청소년이나 IS에 대해서 동경심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IS에 가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IS에 대항하는 쿠르드족 부대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가 되고 있다. 테러조직 ISIS의 중기목표. 중동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에 '통일 무슬림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ISIS는 이.. 2015. 1. 27.
[영상] 육군 특전사 '설한지 극복 생존 훈련'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중인 육군 특전사 대원ⓒ태상호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장에서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이 각 대대단위로 9박10일간 실시된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6.25전쟁 당시 혹한 속에서 치러진 ‘장진호 전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동계 훈련이다.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치러진 장진호 전투는 유엔군의 북진 때 미 해병대1사단이 서부전선에서 북상 중인 미 제8군과 연계하기 위해 장진호 계곡을 따라 강계 방면으로 전진하던 중 장진군 서한면 유담리·신흥리 일대에서 갑자기 출현한 중공군 7개사단(제9병단)으로부터 포위, 공격을 받게 되었다... 2015. 1. 27.
경찰특공대, 직무수당 인상 불구 '급여 총액' 줄어 인사혁신처에서 ‘안전 최일선 근무자’ 직무수당이 8만원으로 인사되었다는 것을 발표했고 국내 언론에서는 앞다투어 이를 기사화 했다. 기사의 요지는 국내에서 테러와 재해에 대한 안전 활동을 하는 경찰특공대, 소방, 해군 UDT, SSU, 의 대테러 위험수당을 기존 약4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것으로 이 기사를 본 많은 국민들의 댓글과 반응에서 이런 조치를 지지하는 의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수당이 계급과 상관 없이 일괄적용되면서 순경의 경우 4만원의 인상효과가 있는 반면 경정입장에서 15,000원 인상효과가 있다. 하지만 경찰 내부 일각에선 금번 ‘안전 최일선 근무자 수당’ 인상이 생색내기 언론 플레이용이고 오히려 실효성이 없을 뿐 아니라 ‘휴게’라는 희한한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실수령액은 몇십만원씩.. 2015. 1. 27.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에 성적 수치심 느낀 사연? 배우 장혁이 성적 수치심 발언의 이유가 오늘 밝혀 진다.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 왕소 역으로 장혁은 지난 19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오연서(신율 역)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오연서에게 진짜 많이 만짐을 당했다.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성적수치심을 느낄 정도였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장혁의 폭탄 발언으로 이목을 모은 장면이 오늘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3회에 담길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오연서는 찰진 호흡 덕분인지 둘의 촬영 장면마다 꿀케미가 뚝뚝 떨어진다”며 “특히, 장혁은 오연서에게 ‘홍녀’나 ‘만짐이’라는 별명을 애드립으로 붙여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2015. 1. 27.
'왕의 얼굴' 서인국-윤봉길-임지규, ‘브로맨스’ 방불케 하는 삼각관계 '왕의 얼굴' 속 색다른 삼각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의 서인국(광해 역)과 윤봉길(영신 역), 임지규(허균 역)의 우정보다 진한 삼각관계가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몰이 중이다. 극중 광해의 호위무사이자 내관인 영신은 적들로 판치는 구중궁궐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동지로 광해를 살뜰히 보살펴 왔다. 철없던 왕자 시절에는 둘도 없는 동무로,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생사를 함께 했던 전우로, 권력암투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광해를 위해 '산전수전 공중전'을 마다하지 않는 영신은 그 순박한 천성과 천진난만한 미소로 '영블리'란 애칭까지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광바라기' 영신에.. 2015. 1. 27.
PLUS GIRLS 화보. 속옷도 벗고 손으로 가슴만 가린채.. ‘29금’ PLUS GIRLS 화보가 파격적인 최고수위인 상의탈의 일반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PLUS GIRLS’ 화보는 연세플러스 성형외과의 홍보 모델을 대상으로 한 뷰티 메이킹 화보로, 일반인을 모델로 기용해 핫팬츠만 입은 채 파격적인 상의탈의 세미누드 컨셉의 화보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일반인 모델인 김민영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가 지방 이! 식술과 가슴 확대 수술로 평소에 없던 몸매와 외모 자신감이 생겨 화보촬영을 즐겁게 마쳤으며. 자신감과 좋은 경험을 동시에 얻게 해 주신 PLUS GIRLS 화보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PLUS GIRLS 화보를 함께 진행한 연세플러스 성형외과 관계자는 “김민영씨는 평소 왜소한 체형과 마른 얼굴.. 2015. 1. 27.
“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바자회 개최” 소녀시대 수영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시도했다. 본인의 옷장 속에서 스스로 골라낸 아이템들로 패션 화보를 완성한 것이다. 수영이 이런 화보를 시도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나일론 화보 속에 등장한 의상과 소품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애장품들까지 모아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기로 한 것. “아버지께서 ‘망막 세포 변색증’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 퇴치 운동 본부를 이끌고 계세요. 오랫동안 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되어서 올해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어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어요.” 수영의 바.. 2015. 1. 27.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임주환, 남매지만 묘한 느낌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우월한 남매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 고려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남매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왕욱 역)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 역)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황보여원 역)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 2015. 1. 27.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배우 황정음의 무한 변신!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에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패션 매거진 의 화보에서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변신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오랜 연인과의 시트콤 같은 일상, 자신의 연기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연기 하나만 보며 노력해왔다는 배우 황정음은 ‘이 세상에서 이 작품은 딱 한 명,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안 하면 그 캐릭터는 사라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한다고 말했다. 촬영을 시작할 무렵 때의 연기와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촬영이 진행 되며 오히려 그 동안 갇혀 있던 부분들을 다시 꺼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뷰와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