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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배우 유인영, 몽환적인 느낌의 ‘슈어’ 화보 공개 배우 유인영이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와의 색다른 화보를 선보여 남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3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는 유인영은 이번 화보에서 화려한 조명 아래 유려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유인영은 에서 까지 연이어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속 유인영은 독특한 색감의 조명 아래서 몽환적인 표정으로 정면이 아닌 허공을 응시하며 볼수록 빠져드는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유인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며 가졌던 목표나 생각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유인영의 남다른 분위기가 물씬 담긴 화보와.. 2016. 2. 2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을 지키는 그만의 방식에 시청자 옴짝달싹!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의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한층 더 끈끈해져 설렘 지수를 높이는 반면 유정의 싸늘함이 점점 더 모습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급속 냉각시켰다. 어제(22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정설커플(유정+홍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가까워져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홍설은 백인호(서강준 분)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길에서 우연히 백인하(이성경 분)를 만났다는 것 등 사소한 일상들을 모두 공유했다. 이에 설은 고자질쟁이가 된 것 같다고 어색해했고 유정은 정말 가까워진 기분이라며 활짝 웃어 설렘을 더했다. 특히,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쓰러진 설의 병실에 찾은.. 2016. 2. 23.
정준영, ‘홍콩 느와르 영화’ 방불케 하는 뮤비 트레일러 공개! 지난 19일(금) 공개한 신곡 ‘공감’의 1차 티저 영상에서 19금에 버금가는 키스 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정준영이 오늘(23일) 낮 12시에 5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아찔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23일) 낮 12시 공개될 신곡 ‘공감’의 2차 뮤비 티저 영상은 홍콩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미모의 두 여배우와의 스킨십 장면이 더해져 정준영 특유의 감성을 한층 살려냈으며, 정준영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과시해 예능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준영의 이번 솔로앨범 ” ‘공감’은 정준영의 음악적 감수성을 한층 표현해낼 감성적인 락 발라드의 타이틀곡 ‘공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직접 작사∙작곡한 수록곡 ‘Amy’ 총.. 2016. 2. 23.
소녀시대 티파니, 이제 연기자로써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 소녀시대 티파니가 스타 & 패션 매거진 3월호에서 자신 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소녀시대 공식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티파니는 지금까지 패션 화보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지만,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적은 거의 없었다. 아직은 소녀시대의 화려한 메이크업이 익숙하지만, 메이크업을 덜어내는 연습 중이라고 전한 그녀는 클로즈업 컷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선보이며 많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녀의 매끈하고 윤기 나는 피부 비결은 일주일에 한 번, 파우더 타입 필링제로 각질을 제거하고, 10일에 한 번은 피부과에서 기본 관리를 받는 것. 예전에는 트러블이 생기면 그제야 피부과를 가곤 했지만, 그럼 너무 늦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또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 2016. 2. 23.
경찰의 총기 정말 바꿔야 할까? 오세진-태상호 기자의 전술이야기[컬럼] 경찰의 총기 정말 바꿔야 할까?사람 생명에 지장 없는 비살상 총기 개발한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제식 권총인 스미스앤웨슨사의 38구경 리볼버 대신 위력이 약한 '비살상 총기'를 개발해 일선에 지급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중인 비살상 총기 제품은 제식 38구경보다 위력이 약해 대상자에게 생명의 위협이 적고 사용장소와 발사 시간이 자동으로 채증되는 '총기 블랙박스'가 내장될 예정이다. 경찰은 '비살상 총'을 개발하기 위해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비살상 총기 개발 연구개발 과제를 신청했고, 지난해 11월 이 과제가 선정돼 3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2019년에 완성을 목표로 개발.. 2016. 2. 22.
투입은 경찰특공대, 검거는 일반경찰? 세진-태상호 기자의 전술이야기[컬럼] 투입은 경찰특공대, 검거는 일반경찰?경찰특공대와 일반경찰간 정확한 업무수칙과 가이드라인 수립이 필요한 시점. 국내에서 경찰 특공대(Special Operation Group)가 투입되는 현장은 가장 위험한 강력사건 현장들이다. 경찰특공대의 주요업무는 대테러, 대간첩, 주요범죄 등이다. 다행이 아직까지 국내에서 대테러, 대간첩 상황이 빈번하지 않아 경찰특공대의 주요 출동 작전은 인질사태가 벌어져 인질의 목숨이 위험하거나 위험한 무기를 든 범죄자가 공공질서나 시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들이 대부분이다. 언뜻 보기에 일반적인 경찰업무 같아 보이는 사건들이지만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투입되었다는 것 자체가 일반 경찰력으로 제압하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무기소지.. 2016. 2. 22.
군인의 생명은 총, 영관급 장교들에게도 소총을 지급하라. 흔히들 군인의 생명은 총이라고 말하며 총은 제 2의 목숨이라고 한다. 실전을 많이 겪은 군대일수록 총기의 관리나 평소 교육은 더욱 철저하다. 이스라엘이나 미군의 경우 사실상 소총을 쏠 기회가 적은 장성들 조차 소총이나 기관총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우리군의 사정을 알아보자. 우리군은 방대한 규모의 군을 유지하고 있고 주적 북한에 대비한 정규전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총기보다는 미사일, 탱크, 전투기 같은 한방에 대량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들에 모든 우선 순위 주어진다. 하지만 총은 가장 기본적인 군인의 무기이며 특히 병사들의 경우 소총이나 개인화기가 그들의 목숨을 좌우한다. 그리고 장교들은 그들을 훈련 시키고 실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전술을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다. ▲ 권총으.. 2016. 2. 22.
국내 총기산업, 해외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2부] 한국 국산 총기산업의 현주소는?국내 총기산업, 해외 벤치마킹이 필요하다.표류중인 한국 [명품] 무기, 새로운 방향 설정 필요하다! ▲ 한미합동 '쌍용훈련'ⓒ뉴데일리 대부분의 국민들이 "국산 총기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출도 활발히 이뤄진다"라고 알고 있는 것 같다. 과연 현실도 그럴까?[2부] 한국 국산 총기산업의 현주소는?현재 국산 총기들이 세계시장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으며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국산 대표 총기인 K시리즈는 국내 내수를 위해 생산 판매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동시에 해외에 총기 수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국산 총기산업이 내수도 안정적이고 수출도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사실상 20년째 총기가 최초 생산 모델과 현재의 모델이 기술적인 부분과 디자인.. 2016. 2. 22.
"총기생산 독점구조 깨고, 경쟁체제 도입하라" [1부] 한국 국산 총기산업의 현주소는?"총기생산 독점구조 깨고, 경쟁체제 도입하라"표류중인 한국 [명품] 무기, 새로운 방향 설정 필요하다! ▲ 한미합동 훈련 참가중인 해병대원 K-1/K-2 소총 ⓒ뉴데일리 사진DB 한국은 자주국방을 목표로 여러가지 무기를 국산화를 하고있다. 명품무기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명품이란 화려한 타이틀 아래 숨겨져 있던 현실을, 이제는 냉정하게 분석해볼 때가 됐다.한국은 군용 소총과 권총을 [자국 개발-실전 배치-수출]까지 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다. 미국도 개발을 보류한 공중 폭발탄 발사 가능 최신 복합형 소총까지 개발, 전력화에 나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한국군이 사용하는 다양한 국산 총기류가 [..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