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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2

군인의 생명은 총, 영관급 장교들에게도 소총을 지급하라. 흔히들 군인의 생명은 총이라고 말하며 총은 제 2의 목숨이라고 한다. 실전을 많이 겪은 군대일수록 총기의 관리나 평소 교육은 더욱 철저하다. 이스라엘이나 미군의 경우 사실상 소총을 쏠 기회가 적은 장성들 조차 소총이나 기관총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우리군의 사정을 알아보자. 우리군은 방대한 규모의 군을 유지하고 있고 주적 북한에 대비한 정규전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총기보다는 미사일, 탱크, 전투기 같은 한방에 대량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들에 모든 우선 순위 주어진다. 하지만 총은 가장 기본적인 군인의 무기이며 특히 병사들의 경우 소총이나 개인화기가 그들의 목숨을 좌우한다. 그리고 장교들은 그들을 훈련 시키고 실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전술을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다. ▲ 권총으.. 2016. 2. 22.
"총기생산 독점구조 깨고, 경쟁체제 도입하라" 한국은 자주국방을 목표로 여러가지 무기를 국산화를 하고 있다. 명품무기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명품이란 화려한 타이틀 아래 숨겨져 있던 현실을, 이제는 냉정하게 분석해볼 때가 됐다. 한국은 군용 소총과 권총을 [자국 개발-실전 배치-수출]까지 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다. 미국도 개발을 보류한 공중 폭발탄 발사 가능 최신 복합형 소총까지 개발, 전력화에 나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한국군이 사용하는 다양한 국산 총기류가 [명품]의 칭호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 걸까?" "국방자주화의 염원에 편승, 국산 무기개발에 따른 좋은 면들만 부각된 것은 아닐까?" 국방 자주화란 대의명분에 눌려, 무기 전문가들조차도 그동안 온갖 미사여구로 대한민국산..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