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전사4

태양의 후예는 없다! 오세진-태상호 기자의 전술이야기[컬럼] 태양의 후예는 없다!- 유시진 대위, 서대영 상사는 많지만 윤길중 사령관은 없는 한국의 특수전 부대 - 엘리트 군인은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군 - 말로만 특수부대 양성을 외치는 국방부 태양의 후예라는 군 관련 드라마가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력 있고 소신 있는 유시진 대위, 천생의 군인이며 특수부대의 피가 온몸에 흐르는 의리파 서대영 상사, 투박하지만 부하를 아끼고 부대를 사랑하여 외압에 굴하지 않는 윤길중 사령관...." 하지만 드라마에서의 이런 멋진 모습과는 달리 군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납비리, 특전사 비인가 장비 문제, 특수부대원들의 보험사기 연루 등... " 그다지 멋지지 못한 모습을 .. 2016. 4. 8.
우리 군의 대테러 초동대응팀들의 현실은? 오세진-태상호 기자의 전술이야기[컬럼] 우리 군의 대테러 초동대응팀들의 현실은?- 시대에 뒤떨어진 장비와 훈련, 그리고 비현실적인 부대운영. - 대테러에 전혀 지식이 없는 지휘부의 안일함과 편제의 대부분이 일반병사. 파리, 벨기에, 파키스탄에서 테러가 연일 터지고 있고 북한에서는 특작부대를 투입해 서울은 물론 중요 군사시설에 대한 테러를 가하겠다고 협박을 일삼는 지금 우리 군의 실질적인 대응이 얼마나 되어 있는지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국가지정 대테러 부대에 대해선 이미 앞선 기사를 통해 살펴봤고 특전사의 경우 사제장비 불허 문제에 의해 연일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엔 육,해,공, 해병 각 군의 초동대응부대의 현황 대해 알아보자. 육,해,공, 해병대에는 자체적으로 초동대응부대를.. 2016. 4. 4.
[포토] 강한 특전사 부사관 선서, 안되면 되게하라! (경기도 광주-오세진 기자)1월 30일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에서 특전부사관 214기 임관식이 개최되었다. 임관식에는 특전사 헬기 강하시범, 군악대연주, 장비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다. 특전사는 1985년 창설이래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어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의 최선봉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적 위기사태와 재해 재난이 발생되면,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투입 되고 있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214기 특전부사관에는 13대1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실전과 같은 15주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8명의 여군 부사관도 포함되에 화제가 되었다. 특전부사관은 육군중 부사관 보직중 남군은 평균 5:1 여군은 평균 20:1.. 2015. 2. 23.
[영상] 육군 특전사 '설한지 극복 생존 훈련'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중인 육군 특전사 대원ⓒ태상호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장에서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이 각 대대단위로 9박10일간 실시된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6.25전쟁 당시 혹한 속에서 치러진 ‘장진호 전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동계 훈련이다.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치러진 장진호 전투는 유엔군의 북진 때 미 해병대1사단이 서부전선에서 북상 중인 미 제8군과 연계하기 위해 장진호 계곡을 따라 강계 방면으로 전진하던 중 장진군 서한면 유담리·신흥리 일대에서 갑자기 출현한 중공군 7개사단(제9병단)으로부터 포위, 공격을 받게 되었다...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