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연기1 ‘야경꾼 일지’ 정일우, 물오른 감정연기 시청자 사로잡다! 배우 정일우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을 선두에서 이끌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제작 래몽래인)에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남다른 상처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자유분방한 생활로 감추며 살아가는 ‘풍류왕자’ 이린으로 분한 정일우가 물오른 감정연기는 물론 판타지 사극, 액션, 로맨스, 코믹 등 복합장르의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신선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판타지 사극 ‘야경꾼 일지’에서 한층 더 안정되고 발전된 사극 톤을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는 과거 상처로 인해 천하태평한 한량 같은 모습으로 포장한 겉모습 이면에 언뜻 내보이는 물오른 ‘감정연기’부터 한밤 중에 습격한 자객을 부.. 2014.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