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1 8등신 개그우먼 장도연 시구...한화 연패 탈출 도운 ‘승리의 여신’ 등극 8등신 개그우먼 장도연이 멋진 시구로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며 한화 이글스의 연패 탈출을 도운 ‘승�¦! �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장도연은 지난 2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류현진 선수의 등번호 ‘99번’이 적혀있는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과 블랙 스키니진 그리고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시구 패션의 정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오른 장도연은 멋진 투구 자세를 취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 특히 큰 키와 쭉 뻗은 팔다리로 투수에 버금가는 포즈를 소화해내 프로야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장도연이 힘껏 던진 공은 직선으로 날아가.. 201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