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1 SBS "유령" 소지섭, 경의선 ‘지하철 역’에 깜짝 등장! 지하철 역 누비며 종횡무진 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역을 순식간에 '인산인해'로 만드는 초특급 인기를 드러냈다. 소지섭은 SBS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김우현 역을 통해 처음 형사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유령’ 촬영에 돌입, 극 중 김우현으로 완벽한 변신을 끝마친 상황. 극 중 사이버 수사대원으로 깊이 있는 연기와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소지섭이 지하철역에 깜짝 등장한 사연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경의선 인근 6호선 지하철역에서는 소지섭이 역사 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됐다. 현장에 소지섭이 나타나자 지하철을 이용하던 승객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소지섭을 한 번이라도 더 .. 201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