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역법1 '비밀의 문' 이제훈,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잔한 국본! SBS 월화드라마 (부제 의궤살인사건 / 극본 윤선주 / 연출 김형식)의 이제훈이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국본 이선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들었다. 어제 방영된 에서는 본래 영조(한석규 분)가 펼치려 했던 균역법의 시행을 위해 이선(이제훈 분)과 영조가 의기투합. 백성을 위한 진심이 통한 부자간 노력이 드러났다. 에서 보여진 영조와 이선은 모두 성군이었다. 백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자 날을 새며 고뇌하고, 직접 백성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우리가 바라던 리더의 모습이었다. 비록 시작점은 달랐지만 백성을 하늘로 여기는 마음은 같았던 것. 부자간 뜻이 통한 정치는 백성들을 위해 박차를 가했지만 이를 방해하는 양반의 반란에 제동이 걸렸고, 소론이 만든 세책으로 인해 군주의 지난 죄를 알게 .. 201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