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1 [조선 총잡이] 남상미, '진격의 돌직구녀' 신여성 캐릭 제시! ‘조선 총잡이’의 남상미가 ‘진격의 돌직구녀’란 닉네임을 얻었다. 사극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新여성 캐릭터를 제시하며, 새로운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정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상미. 사극에 등장하는 규수라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조용히 도련님을 기다려야겠지만, 수인이는 절대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감정에 솔직하고, 하고 싶은 일엔 진격하는 등 이전 사극에서는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상이다. 우선 정수인은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사랑에도 솔직했다. 처.. 201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