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탯희1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오해 풀었지만 홍수현-한승연 협공에 흔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17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 분)가 이순(유아인 분)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 분)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 분)이 김대비(김선경 분)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 201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