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극1 ‘굿 닥터’ 서강준, 주상욱-주원과 난투극 연기! 카메오로 눈도장 쾅!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신예 서강준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 깜짝 등장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서강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굿 닥터' 12회에 박시온(주원)과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 난동이 일어난 장면에서 불량학생으로 깜짝 출연했다. 방송 후반부에 잠시 등장한 서강준은 박시온에게 괜한 시비를 걸어 구타를 당하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김도한(주상욱)에게 혼줄이 나는 불량학생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또렷한 인상을 남긴 것. 현재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식을 치르고 있는 서강준은 '굿 닥터'에서도 수려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분당 인근에서 진행됐던 촬영장에서 서강준은 '방과 후.. 201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