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정1 '총리와 나' 이범수, 위기의 순간 나타나는 '흑기사 범수!' '총리와 나' 이범수가 '버럭 범수'와 ‘로맨틱 범수’의 좋은 예만 모아놓은 ‘흑기사 범수’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서 이범수는 대쪽 같은 총리 권율 역을 맡아 구멍기자 윤아(남다정 역)와 ‘선 결혼! 후 연애로맨스!’를 펼치며 반전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범수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하며 윤아와 계약결혼에 돌입,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눈길을 끈 가운데 앞에선 투닥거리지만 뒤에선 챙겨주는 로맨틱한 ‘흑기사 범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그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럭 범수’의 박력 있는 모습은 총리 권율의 ‘대쪽’ 같은 모습에 고스란히 스며.. 2013.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