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라기1 '굿바이 마눌' 남편바라기 홍수현, 남편 시청자들 사로잡았다! 배우 홍수현이 남편만을 바라보는 소녀 감성 생활력 강한 생강녀를 모두 가진 ‘마눌님 이데아’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바이 마눌’이 남성 시청자들까지 끌어 모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홍수현은 결혼한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며, 연애 그 이상의 남녀본심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여주인공 강선아 역으로 열연중이다. 통통 튀는 발랄함과 생활력을 모두 갖춘 그녀는 첫사랑에게 자신을 보내려는 남편 차승혁(류시원)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남편들의 이상향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선아는 아줌마처럼 억세기도 하고 소녀처럼 넘사벽의 엉뚱한 행동을 하고는 해맑게 수줍은 미소를 짓는 여인이다. 아줌마와 소녀의.. 201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