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연기1 [신의 퀴즈4] 박민지, 섬세한 내면 연기 ‘감성 폭발’ OCN ‘신의 퀴즈4’ 2화 ‘천사의 손톱’ 주인공으로 출연한 박민지가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영된 OCN ‘신의 퀴즈4’(크리에이터:박재범, 극본:박대성이대일, 연출:이민우) 2화 ‘천사의 손톱’ 편 주인공역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한 배우 박민지의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화제다. 극중 가벼운 마찰에도 피부가 벗겨지고 수포가 형성되는 희귀질환 ‘수포성 표피 박리증’을 앓고 있는 박하영으로 분해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이자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어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섬세한 감정변화를 드러내는 내면 연기로 눈길을 끈 박민지는 이번 드라마 OCN ‘신의 퀴즈4’를 통해 그간 보지 못했던 깊고 짙은 내면을 가진 인물로 연기력을 뽐냈다... 201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