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1 '무작식 상팔자' 엄지,원 무상가족에 상처 입고 독립 선언 배우 엄지원이 마음에상처 끝에 독립을 선언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정을영)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소영 (엄지원 분)과 무상 가족의 갈등이 재점화 됐다. 엄마 지애 (김 해숙 분)의 주방 일을 도와주다 소영(엄지원분)은 일방적으로 독설을 듣고 마음에 생체기를 당했다. 엄마 지애는 미혼모 딸에 대한 속상함을 은근히 독설로 표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소영은임신한 아내 효주(김민경 분)을 살뜰히 챙기는 사촌동생 대기(정준 분)을 보고 자신과 대비되는 외로운 처지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동생 준기가유진을 누나 딸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는데 마음에 상처를 또 한번 입었다. 이에 소영은 준기에게“누가 물으면 내 딸이라고 그래.언제 결혼 했냐고 하면 하.. 201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