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1 서준영, "시리우스" 촬영하다 발가락 동상 마약현장에서 뛰는 수사과장과 바닥인생을 사는 룸살롱 심부름꾼으로 서준영이 1인 2역을 맡은 KBS 드라마스폐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극본 원리오, 연출 모완일)의 포스터가 일반에 공개되어 드라마 매니아들의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스폐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는 정형화된 드라마 스토리와 장르에서 벗어난 스릴 서스펜스물로 동생 ‘신우’때문에 전과자가 되어야만 했던 ‘은창’과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수사과장이 된 쌍둥이 동생 ‘신우’. 쌍둥이 형제에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밀도 있게 접근하여 풀어낸 작품으로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 참여해 매니아층을 형성시켰던 원리오 작가와 드라마스폐셜 동일범으로 참신한 연출력이 돋보였던 모완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배우로는 1인2역에 도전하는 은창과 신우역의.. 201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