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다 놨다1 <들었다 놨다>김C, 신소율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김C가 웃었다(?!) 좀처럼 표정의 변화가 없기로 유명한 김C.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는 웃긴 상황에도 그의 표정의 변화를 잡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김C도 웃게(?) 만드는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됐으니 그 사연이 심히 궁금해진다. 김C는 오는 23일(일요일) 밤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세 번째 작품 ‘들었다 왔다’(극본 유미경, 연출 이정섭)에서 주인공 남궁상 역을 맡았다. 연출 이정섭 감독이 김C의 캐스팅 배경을 우스갯소리로 “가장 궁상맞게 살았을 것 같은 배우를 찾으려 했다”고 말한 것처럼, 김C가 열연할 남궁상은 그의 이름처럼 왠지 초라하고 꾀죄죄한 인물이다. 모친의 “결혼해라”라는 구박은 이미 단련이 됐고 혼자 여행하기, 커다란 곰 인형과 맥.. 2014.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