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1 ‘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반 넘게 편집’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의 임현성이 매회 뺨을 맞는 깨알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극 중 상남자스러운 덩치와는 다르게 아내 이영애에게 꽉 잡혀 사는 '아내바보'이자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턴 1년차 박상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현성이 아내 이영애(천민희)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매회 뺨을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박상혁이 화려한 외모의 한아름(클라라)을 보고 눈을 돌리거나 실수로라도 짜증을 내는 표정을 지을 때 어느새 이영애의 손이 박상혁의 뺨을 찰싹 때리고 있는 장면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이런 숨겨진 깨알 장면이 ‘마님과 돌쇠’ 관계인 상혁과 영애의 사이, 그리고 ‘아내바보’인 박상혁 캐릭터..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