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한마디1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공감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의 따뜻한 공감을 사며 종영을 맞이한 SBS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 엔터테인먼트) 출연진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따말'의 수장 최영훈PD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어설픈 충고나 해결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따뜻한 공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했다. 하명희 작가가 공감 가면서도 힘있게 잘 풀어줬고, 연기자들도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각 캐릭터로 역할을 다 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따말'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하명희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자신은 모두 소중하니까 남과 비교하며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우리 배우들이 불꽃 .. 201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