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밀이 춤1 '빛그림' 폭풍 카리스마 전광렬, 넥타이 동여메고 덩실덩실~ 때밀이 춤 화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악랄한 청와대 실장 장철환으로 열연 중인 전광렬의 ‘때밀이 춤’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에서 장철환이 강기태(안재욱 분)를 대마초 사범으로 몰아 투옥시킨 뒤 ‘각하’로부터 대마초 단속과 조직폭력배 소탕에 대한 칭찬을 받고 돌아와 차수혁(이필모 분), 조명국(이종원 분), 현직 검사 안도성 등과 환희에 가득 차 춤을 추며 기뻐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장면에서 전광렬은 ‘체면 따지지 말고 진탕 놀아보자’라는 장철환의 대사대로 그 동안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머리에 질끈 동여맨 채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생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이필모, 이종원과 번갈아 포옹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장 실장의 감정을 표현했.. 2012.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