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앨범1 '델리스파이스' 15년 만에 첫 라이브 앨범 출시 모던록 밴드 델리스파이스가 1997년 정규1집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 시리즈 ‘델리스파이스 라이브 Vol.1’을 오는 30일 출시한다.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챠우챠우’와 ‘고백’이 수록된 ‘델리스파이스 라이브 Vol.1’은 7집 앨범 발매 후 진행되었던 전국투어의 마지막 콘서트 ‘슬픔이여 안녕 2011’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이 한국 모던록의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꾸준한 앨범 활동과 공연 무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델리스파이스가 가진 서정적인 가사와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의 힘은 공연장에서 직접 들을 때 가장 극대화된다. 이에 델리스파이스는 데뷔 15년 만에 첫 라이브 앨범을 시리즈로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챠우챠우’.. 201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