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퀸1 '주군의 태양' 공효진, 로맨스, 다양한 장르를 넘나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 매료’ 배우 공효진이 로맨스부터, 코미디, 호러,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으로 특유 사랑스런 모습에 음침한 연기를 가미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로코믹 호러’라는 복합장르를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방영 전부터 주인공 공효진의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첫 방송 이후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딱 맞은 옷을 입은 듯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방극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로코퀸’답게 공효진은 소지섭과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 2013.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