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라인1 프로포즈 대작전, 이현진 멜로라인 가동 속까지 훈훈한 DNA로 여심 납치! 배우 이현진과 유승호의 멜로 대결구도가 궤도에 오르면서 ‘이현진 표 멜로’가 폭발했다. 뼛속까지 훈훈한 DNA로 여심을 납치할 기세다. 이현진은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프로야구단 CEO 권진원 역으로 열연중. 이현진 표 살인 눈웃음, 부드러운 목소리,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대사 3박자로 강백호(유승호) 멜로 강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8회분에서 진원은 백호의 단짝친구이자 자신의 제자인 이슬(박은빈)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백호와 자꾸만 엇갈려 속이 상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슬에게 자신의 가슴을 내어준 것. 또한 “이제 고작 1회가 지났을 뿐이야. 9회까지는 8번의 기회가 남았는 걸”이라며 “전속력으로 뛴.. 201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