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1 [각시탈]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 "주원이의 코가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각시탈’의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이 남다른 형제애를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의 닭살 형제애가 SNS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주원과 신현준은 오는 5월3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을 통해 이강토-이강산 형제의 연을 맺게 됐다. 두 배우의 남다른 형제애는 이미 SNS 유저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들이 주고받는 멘션은 항상 “사랑하는 우리 형”,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고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로의 촬영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염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등 방영 전부터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동생 주원이 3개월 전 처음 만났을 때보다 코가 자라서 나와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농을 던진 신현준.. 201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