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1 '야경꾼 일지' 고성희, 무릎까지 꿇었다! ‘야경꾼 일지’ 고성희가 무릎까지 꿇었다. 남다른 생고생 퍼레이드 짠내를 폴폴 풍기던 고성희가 윤태영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생고생이 끝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첫 방송부터 연속 8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일 윤태영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듯한 고성희와 이를 외면하는 윤태영, 그리고 이 모습을 안타까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도하(고성희 분)는 뺨을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생고생을 하면서도 언니 연하(유다인 분)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 ‘생고생 도하’로 등극한 바 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을 꿇은 도하의 모습까.. 2014.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