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메기의 여왕1 '사남일녀' 이하늬,'물메기 여왕'의 뜨거운 눈물..'폭풍 감동' 전했다! ‘사남일녀’의 고명딸 이하늬가 아빠-엄마의 생업을 도우며 '물메기 여왕'에 등극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폭풍 감동을 전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 7회에서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 막둥이 정은지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중 이하늬는 부모님의 삶의 현장인 바다 위에서 아빠-엄마의 삶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아빠-엄마와 함께 바다로 나간 이하늬와 서장훈. 이하늬는 뱃멀미보다 추운 날씨를 걱정했다. 온 몸에 핫팩을 두르고 배에 오른 이하늬는 바다 출항에 흥겨운 모습을 보였고, 뱃멀미를 하는 서장훈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엄마에게 .. 201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