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1 ‘미래의 선택’ 한채아, 정용화 차지하기 위해 윤은혜에 호통!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 꽃 미녀 당돌 리포터 서유경으로 분한 한채아가 정용화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며 맹활약 했다. 세주(정용화 분)는 이날 유경(한채아 분)에게 "그동안 너무 자만하고 여자들을 많이 내쳤다. 영광그룹 후계자니까, 그런데 나미래(윤은혜 분)는 그냥 날 VJ로 볼 뿐이다"라며 미래의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경은 이런 세주에게 "넌 아직 고백한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아무것도 안 했다. 화끈하게 이벤트 준비해서 고백해봐라"라며 미래가 싫어하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미래와 세주를 떼어 놓으려 한다. 이어 이벤트 당일 큰미래(최명길 분)의 전략으로 김신(이동건 분)까지 이벤트 현장에 나타나 분위기를 망치게.. 201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