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직한 사기꾼1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발칙한 사기꾼'으로 변신 배우 김유리가 발칙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손호준(한영준 역) 등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 김유리가 서재인 역으로 전격 합류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김유리가 분할 서재인은 사기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랑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철한 판단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이처럼 과감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는 물론 능청스럽고 서글서글한 모습까지 선보일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서재인(김유리 분)은 정세로(윤계상 분).. 201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