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연예1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 기대이상 호평 일색 ‘보통의 연애’가 ‘해품달’과 ‘월드컵 예선’ 중계방송이라는 골리앗 사이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일색 속에 4부작의 우아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원/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는 독립영화 ‘친구사이’와 ‘혜화, 동’을 통해 연기력을 주목 받아온 연우진과 유다인 두 신예의 조합, 미스터리와 멜로 두 장르의 만남, 그리고 소박한 도시 전주에서 나오는 풍부한 영상미로 그 기대에 120% 부합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어제 방송된 1회분에서는 사진작가 한재광(연우진)과 그의 형을 죽인 용의자의 딸인 김윤혜(유다인)와의 의도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삶이 .. 201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