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1 로피시엘 옴므 한국판의 표지모델 원빈에게 프랑스 본지가 놀랐다! 프랑스의 유명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의 한국판이 처음으로 한국인을 커버로 썼다. 그 한국인은 다름 아닌 외모 종결자 ‘원빈’ 로피시엘 옴므는 지난 2월 23일 원빈과 함께 피지에 있는 330개의 섬 중 하나인 ‘마나’에서 특유의 아우라를 비치며 18페이지짜리 화보를 촬영했다. 피지 군도는 유네스코가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중 하나. 원빈은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이날의 화보촬영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된다. 패션 관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패션 행사나 화보촬영에 있어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배우중의 한명이지만 유니세프를 위해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피지의 작은 섬 ‘마나’의 뜻은 ‘마법’으로, 평소 원빈과 함께 손발을 맞춘 촬영 및.. 201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