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1 <대풍수> 박민지, 몽골어 리얼지수 200% 물오른 연기 호평! 배우 박민지가 SBS 수목극 ‘대풍수’에서의 첫 등장부터 리얼한 몽골어를 구사함과 동시에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연해 생애 첫 사극에서의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7일 방송된 ‘대풍수’에서 주인공들의 아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십여 년의 시간이 흘러 아역 이다윗, 박민지, 노영학 등이 처음으로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훗날 최고의 명리학자 지상과 국무 반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어린 나이지만 영민한 두뇌와 운세를 보는 능력을 가진 지상(이다윗)은 우연히 어린 반야(박민지)를 만나 종대(이문식)의 부탁으로 그녀의 봇짐에 밀수품을 숨기게 된다. 어머니의 유골을 등에 메고 가던 반야를 찾아낸 지상과 종대가 밀수품을 꺼.. 201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