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어렵다1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김성수, 사랑 참 어렵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엄태웅, 김성수 두 남자 각자의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7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는 엄태웅(오경수 역)과 김성수(안도영 역)가 각자의 사랑에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윤정완 역)에게 푹 빠져버린 엄태웅은 그녀의 계속된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혜옥(정완 모 역)의 가출로 곤란에 빠진 유진을 도와주는가하면 이삿날 깜짝 방문해 짐꾼까지 자처해 가족들의 점수를 따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그 어떤 달콤한 고백도 로맨틱한 이벤트도 없었지만 엄태웅만의 돌직구 사랑 법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두근케 만.. 201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