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싸움1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와 옥택연 닭살 돋는 사랑싸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과 닭살 돋는 유치한 사랑싸움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저녁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자신의 상의를 벗기려는 국수(이유준 분)와 실랑이를 벌이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또한, 국수가 벗기려는 동희의 상의 뒤에는 ‘김마리와 결혼 할 남자’라고 적혀있어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 둘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마리(이엘리야 분)는 동옥(김지호 분)이 만든 동희가 일명 ‘손수건’이라고 부르는 짧은 미니 스커트와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카센터를 찾았다. 마리의 예쁜 모습에 한 동안 넋을 놓고 있던 동희는 금세 정신을 차리고 팔과 다리가 훤히 드러난 옷을 못마땅해했다. 이후, 마리와 동희는 다음날 데이트 장소.. 201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