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아프다1 박지헌,<아들녀석들>ost‘사랑해서 아프다’에 두 아이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입 박지헌(34)의 명품 감성 보컬은 애틋한 가족애에서 나온다. 30일 낮 12시 mbc주말극ost 파트5 ’사랑해서 아프다‘ 첫 음원공개를 앞두고, 박지헌은 “아이들과 떨어져살고 있다. 대전을 오가며 아이들과 헤어질때마다 눈물이 난다. 만날때마다 설레이고 헤어질때 눈물나고 별반 연인과의 사랑과 다를게없다ㅎㅎ”고 고품격 감성 보컬의 비결을 고백했다. 박지헌은 또 아내와 돌아가신 장인에 대한 애절한 사랑도 전했다. “군생활 마지막 휴가쯤 아내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삼년동안 매주면회를 왔던 아내의 정성을 알고 군에서도 특별휴가를 주어 아버님의 영정을 내가 들수있었다. 하나밖에 없는딸 예쁘게 사는모습 보여드리지못했다. 이제는 우리가 이렇게 잘살고 있음을 아버님도 알고계실듯^^“ 박지헌은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 201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