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1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소풍> 녹화 도중 오열하며 녹화가 중단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오는 19일(목)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에는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출연해 이별에 아픈 사연을 가진 관객들과 특별한 위로의 콘서트를 꾸민다. ‘백지영’은 최근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출연자의 아픈 사연에 생방송 무대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려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녹화에서도 ‘백지영’이 오열하며 녹화가 중단된 것이 밝혀지며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녹화가 마무리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엄마와 이별한 딸의 사연을 읽던 도중 ‘백지영’은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다시 감정을 추스르고 사연을 마저 소개한 ‘백지영’은 “저는 엄마,아빠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안 해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갑자기 한.. 201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