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시대1 [빅맨] 강지환, 끝없는 ‘수난 시대’! 무슨 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강지환(김지혁 역)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심장 기증자로 수술대 위에 오르는 것은 기본, 망해가는 현성유통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등 고된 수난을 겪어왔다. 그런 가운데 오늘(20일) 밤 방송에서는 그동안과는 차원이 다른 강지환의 처절한 고난이 예고돼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을 둘러싼 현성가의 잔인한 시나리오가 엔딩을 향해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번 자신만의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왔던 지혁이었지만 절대 빠져나올 수 없도록 동석의 덫이 촘촘히 퍼져있는 만큼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 2014.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