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컹1 ‘난로’ 명품로맨스로 안방 팬심 잡았다 ‘시즌2 요구 봇물!’ 이번 주 막을 내리는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에 명품로맨스 드라마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야구선수 무열(이동욱 분)과 그를 경호하게 된 안티팬 은재(이시영 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 팬들은 “시즌2‘를 제작해 달라” “보내기 너무 아까운 드라마” “진정한 명품로맨스,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난폭한 로맨스’가 명품로맨스 드라마로 박수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탄탄한 대본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영상에 녹여낸 제작진의 역량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집필했던 박연선 작가의 귀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 나는 대사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창조, 기발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 2012. 2. 20. 이전 1 다음